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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여행

이집트 여행기(11) - 이집트 둘째날(5) /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by 소소 소화제를 소환하라 2020. 3. 13.

점심식사를 한 후, 와이프와 장모님께서는 휴식을 취하시고 저와 가이드 둘이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기에 이곳은 꼭 들러 보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미라관이라고 해서 투탕카멘 등의 미라를 전시한 곳이 있는데 별도 요금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집트 박물관은 카이로를 넘어 이집트 최대의 박물관으로 꼽힌다. 투탕카멘의 황금관을 비롯한 각종 국보급 보물이 전시된 것으로 유명하다. 카이로의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몰려든 방문객으로 늘 붐빈다. 소장 자료만 약 10만 점에 다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5300~3500년 전 유물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품을 천천히 둘러보는데 적어도 하루 이상이 걸린다.

죽은 후의 세계를 중요시하는 이집트이다보니 대부분의 유물이 관이나 미라 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섬뜻해보이는 얼굴이지만 화려한 색감과 상형문자들이 경이롭네요.

너무나도 이쁘고 멋집니다. 안에 새겨진 그림까지 정말 말도안되는 문명이었던 이집트 입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신성한 소. 아피스. 이집트에서는 '하피'로 불린다.

수도 멤피스를 수호하는 신이며, 장인(匠人)의 신이자 가축의 신인 프타가 변한 것으로, 검은 색의 몸에 이마에는 흰 삼각형 무늬, 꼬리 끝이 둘로 갈라진 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멤피스에서는 아피스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소를 사육하여 신성시했고, 그가 죽으면 미라로 만들어 신전의 지하묘지에 매장하였는데, 오시리스(Osiris)와 결합하여 세라피스(Serapice)라는 신이 되었다고 한다.

아멘호테프 3세의 왕비, 티예 혹은 티이 - 이집트 여왕 중 위대한 여왕으로 칭송받는다.

파라오를 양옆으로 호루스와 아누비스가 보이네요.

그리스명은 호로스(Horos)로, 고대 이집트의 독수리의 모양을 한 신이다. 최고신의 하나로 많은 속성을 갖고 있다. 기원적으로는 천공()의 신으로, 태양과 달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일찌기 국왕의 수호신이 되었다. 또한 국왕 자신도 호루스의 화신()이라 생각하였으며, 왕명의 하나인 ‘호루스명()’은 독수리를 올려놓은 세레크(Serekh, 궁정형의 틀) 속에 기록되었다.

호루스 신과 세트 신의 상극의 역사는 옛부터 있으나 이것과 오시리스 신화가 혼합되어 호루스 신은 오시리스 신의 아들이 되고 오시리스대() 세트의 다툼의 전설이 생겼다. 여기서 호루스는 승자가 되어 전이집트를 지배하고 세트는 외국으로 추방되었다.

파피루스에 그려진 그림. 정말 화려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황금으로 된 장식품과 관들이 즐비합니다.

역시 왕국에는 황금이죠.

아누비스 입니다. 귀엽네요. 사왔던 기념품과 똑같네요

이 아이는 뭘까요? 아기 사자 같은데 너무 귀여워요. 혀를 내미는 모습이 익살스럽네요.

황금관을 위로 코브라가 지키고 있는 듯한 관입니다.

파라오의 의자라고 합니다. 쿠푸왕인지 투탕카멘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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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안에 보존된 미이라가 보입니다. 특수한 방부제 처리를 하다보니 피부의 질감과 모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목관도 2m가 넘고 엄청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동물 미라관도 들어가 봤어요. 아마 개인듯 하죠?

황소라고 하네요.

얘는 악어입니다.

엄청 큰 물고기.

 

고양이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둘러봅니다.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상당히 넓고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적극 추천 합니다. 시간내서 천천히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아쉽지만 발 길을 뒤로 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 다음 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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