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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페2

컴포즈커피 멜론쉐이크 이전에 컴포즈 커피에서 먹었던 자바칩 프라페가 너무 생각나서 집근처 컴포즈 커피를 찾아 봤습니다. 다행히 집근처 걸어서 5분 거리쯤에 컴포즈 커피 가 있었습니다. 당장 가서 이전에 자바칩 프라페 대신 먹을려고 했던 멜론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때는 멜론이 재료가 소진되어 자바칩 프라페를 먹었었는데 그게 대박이었죠. 과연 멜론 쉐이크는 어떨까요? 대박일까요? 생김새며 양은 합격점 입니다. 위에는 멜론 시럽을 뿌려주네요. 색감이 이쁩니다. 양도 푸짐하고 시원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테이크아웃시 천원 할인도 해주고요. 다만 멜론은 맛이 별루네요. 메로나예요. 그냥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프라페가 더 식감이 좋았어요. 프라페가 쉐이크보다 더 식감이 좋고 씹히는 맛이 더 많아요. 다음에는 다시 자바칩프라페를 먹.. 2019. 12. 19.
(일상) 컴포즈커피 자바칩 프라페 토요일.. 와이프랑 머리도 할 겸 동래에 갔어요. 동래에서 단골집에 머리도 시원하게 깍고 간단히 구경과 군것질도 할 겸 주위를 둘러 보다가 컴포트 커피라는 곳이 보였어요. 이전에 장유에 살 때 근처에 매장이 있는 걸 보긴 했는데 한번도 사보진 않았죠. 목도 마르고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이것 저것 보다가 메론 스무디가 보여서 주문을 했더니 메론 스무디가 다팔렸다고...ㅠㅠ 결국엔 그중에 자바칩 프라페로 노선을 변경했지요. 솔직히 스무디, 쉐이크, 프라페의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요 ㅎㅎ 뭔가 프라페는 초코음료를 얼려서 갈아놓은 것 같았고요. 위에 휘핑과 자바칩을 올려 주더라고요. '흠, 난 초코 별론데 괜히 시켰을라나..?' 그런데 맛을 본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생각보다 달..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