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야기17

이영표 선수와 만나다!!! 오늘 저희 교회에 이영표 선수가 왔습니다. 이영표 집사님이 맞겠네요. 이영표 집사님을 직접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연예인조차 거의 본 적이 없어요) 2002년 월드컵 주축인 이영표 선수를 보리라고는.. 오늘 저희 교회에 2, 3부에 간증집회를 하러 오셨습니다. 원래 기독교인인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간증집회도 하러 오실 줄이야...감격입니다. 작년부터 준비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이영표 집사님도 오지 않을려고 하시다가 (1년에 4~5만 간증집회를 하신다고) 어떻게 저희 교회에 집회를 오시게 되었답니다. 티비로 보던 모습 그대로 핸섬하시고 올 곧으신 모습이었요. 말씀도 위트있게 잘하시고 처음에는 조금 수줍어하시고 겸손한 말씀을 하셨지만 엄청 열심히 하시고 신앙이 좋으신 것 같았어요. 주로 경험/체.. 2019. 11. 17.
(생활정보) 집에서 니트 세탁하기 니트는 따뜻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다양하게 멋을 내는데에 아주 좋은 옷이다. 하지만 니트는 세탁소에 드라이를 맞껴야 하기에 매번 니트를 입고나가는 것도 매번 니트를 세탁하는 것도 어렵기에 니트를 깨끗히 오래 입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니트를 입고는 싶고! 니트를 편하게 사용하고는 싶은 우리들을 위한 집에서 니트를 세탁하는 법!! 을 공개 합니다. 만물상에 나왔던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따라해보자. 준비물: 1) 큰 대야 1개 2) 대야보다 작은 소쿠리 1개 3) 미지근한 물 4) 주방용 세제 5) 식초 6) 마른 수건 7) 건조대 1. 큰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놓고, 그 위에 주방용 세제와 식초를 2:1로 넣는다 이 때 기준은 종이 한컵정도로 계산하면 된다. 2. 대야에 니트를 담은 소쿠리 .. 2019. 11. 15.
(밤비 일기) 낯선 향기 밤비의 집에 낯선 남자가 들어왔어요 열심히 공부 중인 아이를 경계하면 옆에 앉아 흥미를 보입니다 밤비: 누구냐, 넌!! 반응 없음에 썩소를 짓는 밤비 밤비: 나를 씹어??!! 밤비: 주인놈아, 건방진 이놈은 네가 응징해라!! 뜨거운 눈으로 쳐다보는 밤비. 빵굽는 자세로 시위하는 밤비예요 :) 관심 가져주지 않아 제대로 삐진 것 같네요. 그래도 안아주고 만져주면 금방 고로롱 한답니다. 2019. 11. 13.
(밤비 일기) 우리집 귀염둥이 밤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귀염둥이 밤비를 소개 시켜드릴께요. 나이: 8~9살 성별: 남자 종: 샴 몸무게: 6.5kg !!!!! (주인 닮은....) 특징: 말을 안듣는다. 알아들어도 안듣는다. 알면서도 모른채한다.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귀엽긴 하다. 고양이로 치면 노년에 들어선 밤비입니다. 샴 종특상 사람에게 매우 친근하고 따른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는 너무나도 귀찮게 할정도로 치근됩니다. 집에오면 문을 열자마자 야옹~소리와 함께 뛰쳐나와요. (근데 사실 요즘은 안 나옵니다...마약 방석을 사준 뒤 로는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고개만 들고 슭 쳐다만 봐요) 항상 자신을 봐주고 안아주길 바라는 밤비는 애정결핍 증상이 있어요... 어릴 때 처음 주인으로부터 구박받고 집에 갇힌 채 혼자서 오래 살아와서 그.. 2019. 11. 13.
소소의 생활 이야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앞으로 소소하고 잡다한 생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얻은 정보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주로 여행, 맛집, 밤비(고양이), 문화생활, 생활정보, 가전제품 정보 등을 다룰 예정 입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생활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