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해외 여행

이집트 자유여행 계획짜기(3)

by 소화제를 소환하라 2020. 2. 10.

이제 계획짜기도 다 되어 가고 있네요.

5일차 날입니다.

이제는 카이로를 떠나 

밑으로 내려갑니다.

룩소르는 카이로에서 상당히 멉니다.

식사 및 쉬는 시간을 포함하면

8시간이 넘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저희는 6시쯤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룩소르에 도착하면

카르낙 신전을 보고

룩소르 신전의 야경을 보고

숙소로 갈 예정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나일강에서 야경을 보며

펠루카 투어도 생각하고 있어요.

6일차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왕가의 계곡을 갑니다.

숙소에서 나와 가는길에

멤논거상과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을 거쳐

왕가의 계곡으로 갑니다.

왕가의 계곡에는 3개의 무덤을 볼 수 있는데

(현 66개의 무덤이 있습니다.)

미리 어디를 갈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로 홍해가 보이는

후루가다로 향합니다.

바로 카이로로 다시 올라가기에는

체력적,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후루가다에서 편히 쉬고 카이로로

복귀하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7일차는 점심까지 후루가다에서 쉬고

카이로로 복귀하는 일정입니다.)

마지막 8일차에서는 

그간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가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쇼핑을 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스크바를 경유하게 되는데

경유시간이 길어서

모스크바 관광도 별도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건 적지 않고,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최종 작성한 계획표와 각 가이드 설명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