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

(리뷰) 다샵 난방텐트. 방한텐트

by 소화제를 소환하라 2019. 12. 9.


추운 겨울날 난방비 걱정을 될 때!!
난방비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다샵 난방텐트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기매트에 난방도 틀면서 잤었는데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에어컨비,
겨울에는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그러던중 지인이 난방텐트를 추천해줘서
속는셈치고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원터치 텐트처럼 둥근 형태의 커버 안에서
텐트를 꺼냅니다.
색깔은 민트색을 했네요 ㅎㅎ
(밤비가 카메오 출연 하네요.)

5~6인용으로 거실에서 2명이 쓰기에 넉넉하게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220*200*160h 입니다.

1초 완성이라는 말이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텐트를 꺼낸 후,
가운데 보면 흰색 고무줄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흰색 고무줄을 풀어냅니다.
풀어내기 전에 텐트를 반드시 꽉 잡고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자동으로 풀려서
다칠 수 도 있어요.

고물줄을 풀어낸 뒤에
천천히 풀어냅니다.
어차피 자동으로 풀리는 녀석이라
천천히 벌리면 알아서 풀어집니다.



자 이제 이상태가 되면
아래쪽에 흰색 조인트 부가 보입니다.

대충 봐도 이녀석을 풀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보는 것과 같이
양쪽을 잡고 땡기면 쉽게 풀어집니다.

2개를 위와 같이 분리 시킨 후,
텐트를 대충 풀어 옵니다.

그리고 텐트의 제일 위에
크로스 되는 곳에 끈을 이용하여
위와 같이 묶습니다.
묶을 때는 풀리기 쉽도록 묶으세요.
쎄게 그냥 묶다가는
잘라버리는 수가 ㅋㅋ

이렇게 묶고 나면 어느정도 텐트가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4군데의 발을 옮겨다니면서
펼쳐 줘 봅시다.

4방향 중에
2방향은 막혀 있고
1방향은 투명 창으로
다른 1방향은 열리는 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명창으로 티비 등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
있지만은 그냥 열고 보세요.
눈에 안좋아요.

어느정도 형태를 갖추고
안에 매트를 깔아 주면
텐트가 고정되어 잘 쓰러지지 않아요.

4군데 폴대아래 쪽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끈이 있어 침대에 설치할 때
매트리스에 걸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2군데의 열리는 창에는 야광 자크가 달려 있어
밤에 창을 열 때 자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1창당 2개의 자크가 양방향으로 움직여
편하게 열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기 전에는
'왜 저런 걸 살까, 집에 텐트라니...'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성능에 너무 만족합니다.

텐트 안의 온도가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지 않아
너무 따뜻합니다.
(밤비가 텐트 안에서 나올려고 하지 않아요 ㅠㅠ)

난방텐트의 효과를 보고 난 뒤에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도 하고
직접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난방비 걱정이신 분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다샵 난방텐트!!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