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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

(리뷰) 나이키 루나에픽 로우 플라이니트 2

by 소화제를 소환하라 2019. 11. 28.


와이프가 예전에 발이 너무 아프다고해서 보니
이상한 교정용 신발을 신고 있어서
당장 버리고 나이키 신발 매장으로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편하고 이쁜신발을 몇가지 신겨 봐줬더니
너무나 편하다고 이런 신발은 처음 신어봤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때 사줬던 신발을 아직까지 열심히 신고있는
모습이 이뻐서 이번에 같은 모델로
2켤레를 주문했습니다.

브랜드: 나이키
상품명: 루나에픽 로우 플라이니트 2
색상: 스카이 블루

당시 와이프에게 사줬던 신발은
루나에픽 시리즈 로우 프라이니트 2입니다.

이전에는 하늘색을 사줬는데 이번에는
스카이 블루와 형광 그레이를 사줬습니다.

색깔이 확 튀여서 이쁩니다.

신발은 나이키라고 믿는 사람으로써,
루나시리즈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플라이니트 쪽은 천을 구성되어
너무나도 신발이 가볍습니다.

여성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죠.



발목부분도 높게 되어있어
발목을 잘 잡아 줍니다.

바닥면을 보면
러닝화 답게 전장방향으로 곡선으로 이루어져
뛰거나 걸을 때 부드럽게 편하게
신발 바닥이 지면에 힘을 전달하게 되고

부분 쿠션으로(발가락, 뒷꿈치 등) 실제 지면에
접촉되는 부분에만 쿠셔닝이 되어
더욱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측면 바닥에도 옆 줄이 있어서
쿠셔닝 효과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쁘기까지 하죠!

신반 착용샷 입니다.
너무 이쁘죠!

실제 색상을 보니
형광 그레이가 더 이뻐 보입니다.

나이키 신발은 특징이 정치수 입니다.
그런데 처음 신어보면
발바닥부터 좌우 옆을 신발이 꽉 감싸고 있는
느낌이라 작다고 느껴지실 수 있어요.
하지만 신발은 공간이 남게 신는 것이 아니라
딱 맞게 신어야 해요.

특히 나이키가 그런면에서 발을 감싸
가장 안정된 형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발이 아파서 걷기 힘들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나이키 루나에픽 로우 플라이니트 2
제품을 강추 드립니다!!

강점: 내 발을 감싸는 안정감
       너무나도 가벼운 무게
       발목을 잡아주는 안정감
        푹신푹신한 쿠셔닝
단점: 비올 때 물 들어 올 수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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