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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밤비의 일기

(밤비 일기) 밤비의 친구

by 소소 소화제를 소환하라 2019. 11. 21.
오늘은 밤비를 데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밤비는 차 안에서 바깥 구경 하는 걸 좋아해요.

한 시도 가만있질 못해서 앞으로 뒤로 옮겨가며

바깥을 구경 합니다.

밤비: 오늘은 날이 춥구만 허허

차를 끌고 도착한 곳은....

장모님 댁입니다.

장모님 댁에는 꽃비라는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요.

둘이 오붓이 앉아있죠? ㅎㅎ

사실 꽃비는 밤비를 귀찮아해요.
아니 조금 무서워 한다고 해야 맞겠네요.

꽃비는 올해 나이가 12살쯤 된 고령묘로
몸도 안좋고 여러가지로 아파서
거의 집에서 요양하다시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간혹 밖에 이렇게 유모차를 타고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밤비는 자기도 데려가라고 비좁게 들어 옵니다.

바깥 구경을 열심히 중인 꽃비양.

꽃비는 엄청 조신하고 도도한 고양이 입니다.
털도 엄청 부드러워서 만지기 너무 좋아요 ㅎㅎ
(하지만 귀찮은 걸 시러해서 쉽게 만지지 못해요)

밤비: 나도 이만하면 괜찮은 고양이라고!!

하품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꽃비는 나이가 많고 항상 집에서는 따뜻한 곳에
주로 누워서 쉬고 있는데

밤비가 꽃비를 시기하는 건지, 놀자고 하는 건지
계속 꽃비를 괴롭히고 공격하고 해서
정말 걱정이 말이 아니예요.

그래서 항상 밤비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이노무 시키, 좀 말 좀 들어라!!)

밤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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